공사현장 소음, 먼지 피해 단속 못미쳐김포시가 최근 신도시 건설등으로 건축 현장이 늘고 있어 공사현장에서의 소음이나 먼지등의 피해가 속출 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파트 현장에서 나는 돌 깨는 소리, 먼지 등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괴음등으로 어린아이들이 깜짝 놀라 병원을 찾는 일들이 잦아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실제로 김포 미송 현대아파트 옆 공사 현장에서 나는 폭발음으로 아이가 놀라 병원에 갔다왔다는 신모씨(김포 미송 현대아파트)는 “괴음으로 아이들이 놀라는 것은 다반사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등으로 창문을 열어 놀수가 없는 형편이라며 가끔 단속한다며 공무원들이 오기는 하나 도대체 무슨 단속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불만을 토로했다.한편, 9월까지 비산먼지 단속결과는 총 2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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