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버라인댄스교실 개강식을 16일 개최했다. 실버라인교실은 주1회 4개월 과정으로 생활체육회 성근혜 강사가 진행한다. 즐거운 음악에 맞춘 가벼운 율동을 통해 부족하기 쉬운 유연성과 체력을 강화하고 만성질환을 개선시킨다. 이를 통해 노년의 우울과 불안증도 개선할 수 있어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김용금 건강관리과장은 “실버라인댄스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행태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김포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