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가 최근 골키퍼 손정현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손정현 선수는 경남F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오다 이번에 김포FC에 입단하게 됐다. 차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정현 선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91cm에 88kg 몸무게로 골키퍼로서 뛰어난 신체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과천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에서 활약하며 그의 축구 실력을 키웠다. 2014년 경남FC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고, 군 복무 중 안산 / 아산 무궁화로 소속된 것을 제외하고는 2023년까지 계속해서 해당 팀에서 주전으로 골문을 지켰다.
김포FC 관계자는 이번 손정현 선수의 영입에 대해 "손정현 선수는 우리 팀의 골문을 지킬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로, 팀의 수비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포FC의 손정현 선수 영입은 팀의 수비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통한 승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 손정현 선수와 함께하는 김포FC의 경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