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 연구모임 시즌2’(김계순 대표의원·배강민 의원·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 이하 연구모임)는 지난 28일 정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연구모임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3월 연구모임 등록을 시작으로 민선 6대 제?개정 조례 및 규칙을 검토하고, 김포시 특수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간담회, 강연, 현장 견학 등활발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특수교육지도사 등 인력부족의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며, 고민했던 시간이었으며, 특히 강원도 일대 현장 견학에서 방문했던 두 기관의 교직원분들로 하여금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방안 등 특수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계순 의원은 정담회 마무리 발언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기회였다”며 “다름에 대한 인정,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 등을 새롭게 자각하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포시 특수교육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다각적인 검토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례 연구모임 시즌3를 암시하기도 했다.
김포시의회 연구단체 조례 연구단체 시즌2 활동자료는 의원연구단체지원 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이후 김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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