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2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1년 1/4분기 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금년도 자율방재단의 전반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종합운동장으로 사무실이 이전됨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입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율방재단이 되고자 다짐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석한 재난하천과 노순호 과장은 재난이 발생하기 이전 사전예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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