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김포교회(김포시 사우동 소재)는 2일 장학금 1백만 원을 사우동에 기탁했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김포교회는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교회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고, 경제적 부담을 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호성 사우동장은 “값진 성금을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겠다”면서 “해당 학부모나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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