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시 보건소가 진행하는 웃음한마당교실에 25일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건강댄스 프로그램인 웃음한마당교실은 음악과 율동에 큰 웃음을 더한 진행 방식에 모집정원 120명을 훌쩍 넘어 25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개강 당시 주 1회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나, 주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주 2회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장소가 좁아 2개 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참가자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쾌적한 가운데 운동 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불편이 없게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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