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김동주 선수, ITF 대구 국제대회서 은메달 획득남자 복직 경기서 부천시청 조성우 선수와 손잡고 2위 달성
김포시청 김동주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23 ITF 대구국제남자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분야에서 부천시청 조성우 선수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주 선수는 2023년 김포시청에 입단했으며 입단 후 처음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뽐냈다. 사실 김 선수는 선수 생활 중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메달을 획득하는 등 복식 경기에 특화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 선수를 비롯한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앞으로 남은 ITF 창원국제대회, ITF 안성국제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으로, 메달 획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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