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동장 강영화)은 2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정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2019년 분동·개청 이후 처음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차일피일 미뤄지다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마련될 수 있었다.
정담회에는 이규섭 노인회장을 비롯해 김애영 통장협의회장 등 9인의 기관 단체장과, 신극령 마산지구대장, 박훈장 마산119 안전센터장 그리고 얼마 전 오픈한 김포파주인삼농협 마산동지점 유현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도 마산동 발전을 기원하며 정담회장을 찾았다.
김애영 마산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귀한 인연을 만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영화 마산동장은 “더 살기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단체장님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오늘과 같은 공론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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