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희망나눔복지재단 장학회(회장 조한웅)는 20일 김포수산나의 집(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소재)을 방문해 봉사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단이 후원하는 하성고등학교 장학생 28명도 환경정비 및 안마, 점심배식 등에 함께 참여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장학생들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봉사활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격 수양과 올바른 품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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