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고촌로타리클럽(회장 최종원)은 19일 김포금쌀 20kg 30포대를 기탁했다. 30년만의 한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한편, 고촌로타리클럽은 올해부터 작게나마 장학사업도 시작한다. 고촌읍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청소년 3명을 선정해 연 60만원씩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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