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조어린이집(원장 김성미, 하성면 마조2리 소재) 원생 71명은 하성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돼지저금통을 열었다. 원생들은 20일 하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595,900원을 기탁했다. 하성면장은 “어린새싹들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훈훈한 사랑의 온정으로 지역에 널리 펼쳐질 것”이라며 “이러한 사랑의 온정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금은 쌀로 구입해 하성면에 거주하는 무한돌봄, 국민기초 수급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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