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면사무소(면장 김상흠)는 김포시 기업모임인 금상회(金商會)로부터 기탁을 받은 이웃사랑 성금 3백만 원을 김포쌀로 구입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면은 김포쌀 113포를 구입해 8일 김포마하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경로당, 사랑의 쌀항아리에 전할 계획이다. 쌀 지원을 받은 이주민단체 관계자는 “이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지원해주신 금상회와 양촌면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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