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천길 탐사가 12월 11일(토)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 주관으로 관내의 하천을 탐사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중․고등학생 30명이 참가한 이번탐사는 계양천과 봉성천, 국사천 일대에서 이뤄졌고 갈대와 억새의 구별 등 기초적인 하천의 식생에서부터 한강하구 기수지역의 중요성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바람이 차지만 재미있는 탐사였다”며 “내년의 하천정화활동과 탐사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추진단은 내년부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탐사와 함께 정화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추진단은 관내 16개의 하천 중 계양천, 나진포천, 봉성포천, 국사천, 양택천 등을 중점 정화활동 하천으로 선정하고 다음포털싸이트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까페에서 일반회원(청소년, 성인) 및 단체회원, 기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며 함께 활동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http://cafe.daum.net/gimporiver) 997-2074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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