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도 김포 고촌읍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3단지 주민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성금을 기탁했다. 이하옥 고촌읍장은 “지역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 깊고 정성스러운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읍 관계자는 “고촌 힐스테이트 3단지 주민들은 올해 여름에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을 일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