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정동권)와 협력사업으로 자기주도학습 코칭과 학습법 강의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개설하여 11월 29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45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지도할 25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였다.
한 학습자는 “자기주도학습이란 리더십과 인성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이며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자아존중감은 칭찬과 결정권을 주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소중한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며 부모로써 아이를 이해하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아이에게 좋은 거울이 될 수 있도록 나 자신의 삶을 성실하게 살고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겠다. 고 말했다. 또 다른 학습자는 앞으로 심화과정 45시간을 이수하고 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발급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방과후학교 강사나 학부모교육 강사, 방학 자기주도캠프 강사 등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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