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은 지난 3월 초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 데크 및 의자 설치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약속장소로 이용할 때 기다릴 장소가 없어 아쉬웠으나 앞으로는 느티나무 쉼터를 약속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쉼터 옆의 창고용 컨테이너를 주민자치회 활동 근거지로 사용할 예정으로 동 쉼터가 방문객뿐만 아니라 마을지킴이 활용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작은 변화를 통해 지나가시는 분들이 이 공간을 보시고 만족감을 갖으시는 것을 보니 더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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