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은 지난 27일 정기운영회의를 거쳐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히며, 신규 민간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4기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 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봉사 경험이 풍부한 노주현 위원이 만장일치로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특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노주현 신임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사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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