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4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이상엽 대표기자 | 입력 : 2021/10/28 [13:04]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7일, ‘김포시 공유오피스 시설 사용료 규정’ 등 2건의 상정(안)에 대하여 소비자정책심의원회를 개최했다.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심의에서는 김포시 공유오피스 시설 사용료 규정(안),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 관련 이용료 인하 책정(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김포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시 관여 공공요금 및 사용료 · 수수료와 소비자보호 및 물가안정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조정·자문하는 기구로 소비자 및 경제 관련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은 “위드(With) 코로나를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및 공공요금 등의 현실화를 통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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