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1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장기집하장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중인 11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해당지역의 크린넷은 가동중지되며, 발생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차량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탈취설비 개선공사’는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이 지속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탈취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기집하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크린넷 가동중단 기간을 현수막,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시민혼동을 방지하며, 중단기간 발생되는 민원 처리를 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쓰레기 적체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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