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 대명리 돌탑공원과 송마리 장승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애) 회원 25명이 참여해 돌탑공원 및 장승공원 내 화단 및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면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곶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도 대곶면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작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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