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산업진흥원(이사장 정하영)은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흥원에서 김포시 5대 대표산업에 대해 정책발굴을 위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차 회의에서는 5대 대표산업 혁신 지원사업 등 ’21년 진흥원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공모사업 추진현황, 5대산업 별 현안 및 신규정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진흥원의 기존 추진사업의 보완과 ’22년 추진사업 세부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느끼시거나, 컨설팅 및 연구를 통해 해당분야에 대해 거시적인 안목을 지닌 분들이므로 제안된 의견을 놓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반영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5대 대표산업은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관광레저, 스마트물류」분야로, 해당 산업분야의 정책발굴 위해 김포산업진흥원 내 『5대 대표산업혁신 위원회』를 산학연 전문가 2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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