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4일, 올해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여 2022년부터 3년간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신청기관의 재정능력 및 공신력, 사업운영계획 및 수행능력 등을 평가하여 결정했다.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는 물론 김포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어린이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등 독창적 특화사업 운영으로 발전된 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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