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장기동 새마을회, 횡단보도 인도변 핀셋제초작업 실시

이상엽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2:19]

장기동 새마을회, 횡단보도 인도변 핀셋제초작업 실시

이상엽 대표기자 | 입력 : 2021/10/14 [12:19]
장기동 새마을회 제초작업
장기동 새마을회 제초작업

 

장기동(동장 최명순)과 장기동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배상협)와 부녀회(회장 양계심)는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장기동 횡단보도 인도지역에 자란 잡초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초지역은 금빛수로 1교 사거리, 태장로 사거리 등 대로변 횡단보도 인도지역과 고창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인도지역으로 잡초가 보도블럭 사이에 자란 경우가 많아 제초가 어려워 미관저해 및 통행 시 불편이 발생했으나 이번 ‘핀셋 제초’로 인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제초작업에 참여한 장기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장기동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시행하였다. 양계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우리 동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도 장기동 환경개선을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작업을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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