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동장 최명순)과 장기동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배상협)와 부녀회(회장 양계심)는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장기동 횡단보도 인도지역에 자란 잡초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초지역은 금빛수로 1교 사거리, 태장로 사거리 등 대로변 횡단보도 인도지역과 고창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인도지역으로 잡초가 보도블럭 사이에 자란 경우가 많아 제초가 어려워 미관저해 및 통행 시 불편이 발생했으나 이번 ‘핀셋 제초’로 인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제초작업에 참여한 장기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장기동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시행하였다. 양계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우리 동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도 장기동 환경개선을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작업을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