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9의 배달 대행 서비스 ‘냠냠박스’가 김포 마산동 통학로 안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마산동 주민자치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냠냠박스 김정복 센터장, 조인서 주민자치회장, 진혜경 마산동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오은화 소장을 비롯하여, 박상혁 국회의원(김포을), 마산동 안전지도자 “왓쳐”대원들이 참석했다.
본 후원은 마산동 주민자치회에서 하굣길 아이들의 교통 안전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박상혁 국회의원 의원실에 제안하여 냠냠박스가 함께 동참하였으며, 후원금은 마산동 내 솔터초등학교와 은여울초등학교 전교생에게 교통안전물품(옐로커버 및 옐로카드)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냠냠박스 김정복 센터장은 “김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업체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직원들의 안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으며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에 라이더들과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인서 주민자치회장은 “왓쳐는 관내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교육 인력의 필요에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마산동 내 어린이들의 교육안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냠냠박스와 왓쳐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번 협약식을 함께 진행해 주신 박상혁 국회의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으며, 박상혁 국회의원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런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교 안전지도자 “왓쳐”사업은 민식이 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학교 앞 교통안전에 대한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민식이 법’의 시행에 맞춰 시작한 마산동 주민자치회의 특화사업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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