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동장 이금미)은 지난 10월 5일부터 이틀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꽃(국화) 35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가을꽃 식재에는 풍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 및 풍무도서관, 풍무파출소, 유현사거리 주변에 가을의 전령사인 국화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주은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비가 촉촉이 내려 가을비를 머금은 국화꽃이 향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향기로운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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