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동장 김순애)에서는 지난 2일 운양동 청사 주변 도로 및 쓰레기무단투기 지역 곳곳에 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국화 식재는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선)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350본의 국화 식재와 함께 마을안길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병행하여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곧 개화를 앞둔 이번 가을 국화 식재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알록달록 가을의 정취를 전달하여 희망을 갖게 하고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대상지의 관리로 깨끗하고 밝은 운양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가을꽃식재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공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국화꽃향기로 동민들이 행복한 마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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