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진혜경)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직영 꽃묘장에서 분양받은 총 6종의 가을꽃(국화) 350본을 10월 4일(월)에 식재하였고 주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버스정류장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임시청사) 주변을 가을꽃(국화)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에 식재된 가을꽃(국화)은 골드컵 110본, 브란비치라일락 60본, 마제스티퍼플 60본, 브란페티드핑크 40본, 브란페티드골드 50본, 플라밍고클랜베리 30본으로 총 6종의 국화가 곧 개화를 앞둔 상태이고, 겨울 전까지 오래도록 생생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마산동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가을에 마산동을 국화꽃으로 가득 채워서 지역주민 모두가 평온함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쌈지공원, 도로 화분, 난간 화분 등에 다채로운 초화류를 심어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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