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는 지난 9월 30일 목요일 김포본동 청사와 김포터미널 대로변 등에 가을꽃(국화) 35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에는 김포본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22명이 참여하여 지난 여름 식재했던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을 정리하고 새로이 국화를 식재하기 위해 흙을 갈아 엎는 등 화단을 정비했다.
황창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가을꽃을 심지만 올해 심는 국화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국화가 만개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김포본동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본인 꽃밭같이 성심성의껏 가을꽃 식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예쁘게 국화가 활짝 피어 김포본동을 환하게 밝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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