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코로나19 상황 속 징수 향상 방안을 위해 지난 9월 29일 제1회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액 비중이 높은 9개 부서의 팀장이 참석하여, 징수과장의 세외수입 징수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미수납액 원인분석 및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8월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액은 728억으로 전년 동월 대비 징수율보다 5.2% 상승하였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독려, 독촉 및 신속한 압류처분으로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석범 부시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징수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세수 확충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원활한 징수업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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