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봉사단체인‘아름다운 사람들’은 매월 온정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응원에 나선다.
지난 8월 코로나19극복 희망 나눔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단체인 만수종합사회복관에 마스크 각 1만매, 통계응답조사가구 취약계층에 각 1,500매를 기부하며 어려운 시기속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였다.
또한 며칠전 적극행정 실현과 봉사의 일환으로 남동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가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정리정돈과 재활용 분리수거, 주방 및 화장실 청소, 빨래 등을 도맡아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추석에는 사회복지시설 물품기부와 함께 비대면 추석명절 축하영상을 보내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고, 마을가꾸기 운동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주말에는 풀뽑기, 깨진유리병과 담배꽁초 줍기 등 남동구 큰성말공원을 자발적으로 청소하며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
‘아름다운 사람들’ 봉사동호회 총무인 배봉임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요즘, 주위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함께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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