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니어클럽(관장 임은경)은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수)와 7월 9일(목) 11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노인일자리 활동처 제공과 활동교육 지원을 약속했으며, 협업사업을 통하여 김포시니어클럽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하고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가로막는 제반 사회 영역의 장벽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학대·차별을 예방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김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의 사회참여 및 보충적 소득보장을 위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니어클럽은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어르신을 파견하여 센터 내 방역 및 소독활동, 점심배식 활동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시설지원사업단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가 가능하며, 1일 3시간, 월 10일, 연간 11개월 동안 일자리에 참여한다.
앞으로도 본 기관은 복지향상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포시니어클럽(T.031-8048-113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