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1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한 달동안 “생명 사랑의 달”로 지정하고 온라인 뮤지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자살예방의 날”이다.
이에,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포시민 대상으로 ‘자살예방 4행시’ 와 ‘자살예방 캘리그라피’ 캠페인을 센터 홈페이지(http://gimpomhc.or.kr)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이벤트 팝업 ▶이벤트 목록’에서 원하는 캠페인을 클릭하면 된다.
‘자살예방 4행시’는 댓글로 작성하고 ‘자살예방 캘리그라피’는 해당 캘리그라피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김포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포 관내 중·고등 5개교에 온라인 뮤지컬 ‘나는 나비’를 제공하여 시청 후 후기 이벤트를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박병양)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자살 경각심을 심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참여 시민들에게 소정의 온라인 홍보물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