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합창단’은 지난 9월 15일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김포시대회 시상식에 참석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온라인·오프라인 혼합 합창수업을 진행하며 빛누리합창단 친구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빛누리합창단이 준비한 ‘바람의 빛깔’이라는 곳은 가사의 의미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온 빛누리합창단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내고자 하였다.
빛누리합창단 단장 청소년은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합창으로 친구들과 같이 하게 돼서 더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재밌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청소년은 “합창 연습을 열심히 해서 힘들었지만 영상으로 결과를 확인하니 뿌듯하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합창 대회 참여를 통해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기량을 뽐내고,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내 초등학교 4, 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님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전화 : 031-997-5194)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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