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에 위치한 ㈜미주건설(대표 이승후)은 9월16일(목)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정기 기탁했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3년 연속 추천된 5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원수강이나 교재 등을 구입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미주건설 이승후 대표는 “지난 2년을 진행해보니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 계속 정기 기탁을 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기일 양촌읍장은 “누군가 함께 인생을 고민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것이다.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소중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정기기탁으로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매월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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