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김포시장 정하영)는 지난 9월 1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22번째인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취소되었지만 지역의 숨은 복지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괸심을 제고하는 행사이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던 봉사자 및 후원자 총 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김포시장상 등 상장수여식을 진행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좀 더 노력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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