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역사에 관심 있는 김포 시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성인 역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성인역사아카데미는 10월 7일 시작하여 4주간 <여성, 독립을 외치다>를 주제로 김포의 여성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 여성들의 독립운동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성인역사아카데미는 김포시독립운동사 뿐만 아니라 근현대 다양한 역사 전문가를 초빙하여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역사아카데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9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성인역사아카데미를 통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알리고,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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