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이장단(회장 권이동)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마송리 48국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단은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청결한 도심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권이동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위로를 받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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