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9월 15일 지난해 경기도 공모를 통해 김포시로 유치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주사무소로 사용될 ‘김포에코센터’의 시설 개선사항과 사무공간 조성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포시는 그동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주 지원을 위하여 1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공사 등을 진행하였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2021. 7월 법인설립을 완료하였고 환경산업지원본부 등 4본부, 10팀이 사용할 ‘김포에코센터’ 내 사무실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부시장은 ‘김포에코센터’ 내 사무공간 조성이 완료되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주가 눈앞에 와있는 만큼 끝까지 진흥원이 원활히 개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향후 진흥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김포시의 환경수요와 이슈에 대응하는 등 진흥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및 추진에 만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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