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는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 778명의 청년들이 공정을 바로 세우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8일 오후 1시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의 비전과 정책은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금수저, 흙수저가 세습되지 않게 하여 계층 이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등 일자리와 세제, 복지가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IT, 바이오, 미래차, AI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과 지구를 지키는 그린산업 활성화 등 청년들께 보람찬 일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공감을 표시한 이낙연 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은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청년정책 ▲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을 포괄하는 청년정책 ▲문화?예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켜주는 청년정책 ▲IT, 바이오, 미래차, AI 같은 첨단기술 분야 등 그린 산업을 활성화를 기본으로 한 청년정책 등이다.
이들은 “우리는 울산에서 학생, 회사원 그리고 자영업 등 교육과 산업현장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한 학업과 경제활동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하고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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