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ESG영화제·남양주(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은 지난 5일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생활ESG영화제는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인 1.5°C 달성의 염원을 담은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을 지난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전 국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예선을 통과한 작품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부문별 2편, 우수상 2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1편, 아이쿱‘기픈물’특별상 1편, 장려상 17편 등 총 2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공모작은 서포터즈와 영화제 관계자로 이루어진 사전 심사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소속 평론가가 참여한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뽑았다. 본 심사는 김시무 회장, 성일권ㆍ서곡숙 평론가 등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 맡았으며, 완성도ㆍ창의성ㆍ예술성ㆍ주제관련성ㆍSNS인기 등을 감안하여 대상 등을 뽑았다.
대상은 생활ESG행동의 10대 약속을 손그림으로 표현한 배유미씨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가 받았으며, 정희주씨의 ‘생활ESG, 플라스틱을 줄이면 늘어나는 행복이 있습니다’와 백세연 학생의 ‘쓰레기들, 결국 분노의 시위를!’이 일반부문과 청소년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은 오상수 학생의 ‘아차씨의 결심’, 아이쿱‘기픈물’특별상은 최수빈ㆍ홍승미ㆍ류승우 학생 팀의 ‘우리가 바꾸는 세상’이 받았다. 두 부문 모두 청소년 작품이 선정되었다.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은 생활ESG영화제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 네이버TV채널에 게재된다.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은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인 1.5°C 달성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생활ESG영화제·남양주는 9월9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상영 플랫폼인 온피프엔(www.onfifn.com)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생활ESG행동, UNEP(유엔환경계획)FI, ESG연구소, 소비자기후행동,국제영화비평가연맹, 주관 생활ESG영화제(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이다.
후원은 환경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세종텔레콤, KT, 아이쿱생협,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 지속가능경영재단,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청년ESG플랫폼, 남양주시다.
문의 생활 ESG영화제 사무국 (02)782-0325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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