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9월30일 개최된 FAO아·태지역 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FAO아·태지역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44개 회원국 농업장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FAO산하 지역회의체로서 유정복장관은 앞으로 2년간 지역총회 의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FAO아·태지역 총회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44개회원국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300여 대표단이 참여하여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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