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벽리진료소 실버에어로빅팀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지난 6일 양도초등학교에서 개최한 ‘2008. 김포시 찾아가는 생활체육 콘서트’에 출전했다. 시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제2기 한방기공체조교실 참여자중 30명과 대벽보건진료소에서 운영중인 실버에어로빅교실 참석자 20명의 시범단이 출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출전한 한방기공체조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도인 보건공 시범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며, 실버에어로빅은 어르신들이 여가체육 활동참여로 건전한 체육활동을 생활화 하므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운동이다. 특히, 시 보건소에서 현재 운영 중인 한방기공체조는 완만한 곡선의 동작과 기의 흐름에 따른 호흡과 의념 활동을 함께하는 유연근육운동으로 체질허약자, 만성병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25회 김포문화예술축제에도 한방기공체조 시범단이 참가할 계획이다.”며 “한방기공체조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