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는 9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 김포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유영록 시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상품권(농협)”을 전달하였다.

 또한 9월말 K-water가 가진 전문기술력을 활용하여 김포

   지역의 장애인, 소년 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500만원상당)’

   봉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사회봉사활동 재원 700만원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조성한

    임직원참여기금이다.

 성영두 본부장은 “김포시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