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안)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시설인 수산나의 집을 찾았다.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마친 후 목욕봉사, 이불 소독 및 간식봉사, 말벗과 안마 등의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현재 총 37명의 김포시 사회지도층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자원봉사가 시민들에게 보다 대중화되고 활성화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