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1회 연합회장배 무술(한방)기공 경연대회 성료단체전 자조1기팀 3개종목 석권, 개인전 최영숙 2개종목 1위
2일 김포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김포시연합회장배 무술기공 경연대회가 성료됐다. 김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김포시무술(한방)기공연합회와 김포시보건소가 주관으로 단체전 7종목 25개 팀, 개인전 6종목 27명, 서울 양재팀 170명, 시범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영록 김포시장 등 각계인사의 격려사에 이어 무술기공 저변 확대에 공이 큰 박현옥 명지대 사회교육원교수, 유구자, 김미연 기공체조강사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명지대, 서울 강남구, 성남분당구연합회의 무술(한방)기공의 시범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 단체전에는 자조1기팀이 도인․형체․화위 3종목, 대벽리팀이 도인․익기 2종목, 제5기교실팀이 육자결, 석탄리팀이 서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는 도인․익기 2종목 대벽리팀 최영숙, 형체에 자조2기팀 이영숙, 화위에 자조1기팀 황일연, 태극검에 자조2기팀 이영숙이 각각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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