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동(동장 채지인)은 오는 11일 고창초교 운동장에서 ‘동민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1회 동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자연마을, 전원마을, 청송마을, 수정마을․초당마을 총 4개 팀으로 나뤄 족구, 줄다리기 등 체육 대회를 통해 지역민의 우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시흥 밀레니엄 오케스트라의 퓨전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되어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한 층 더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김포 2동은 김포한강신도시가 개발되는 지역으로 신구 주민간의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지역 정체성을 이루고 동민이 하나가 되는 수준 높은 문화 체육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주민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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