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라이온스클럽 김포지부에서는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1인 중장년 남성가구를 위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고독사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남서라이온스클럽(회장 오문원)은 10.23(금)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1인 가족과 함께하는 실천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21년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개별적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1인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하였다.
남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십시일반 나눔의 정신과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들도 다시금 활기찬 외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서라이온스클럽은 김포 지역에서 유망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 33명을 주축으로 2018년 12월 창립하여 김포 지체장인 지원과,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장(관장 손용민)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적 위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족들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체의 활동들이 1인 가족의 사회, 경제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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