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4일(10시~12시) 김포새일센터를 통한 구직자와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엄마와 자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와 함께하는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 중이거나 취업한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양육에 대한 부담완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포새일센터에서 3D프린터에 대한 간단한 강의와 팅커캐드를 이용한 모델링 실습, 3D프린팅 LED액자 만들기와 3D펜을 이용한 창작 체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 대신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하루 종일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자녀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연계, 집단상담, 집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원스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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