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동화책 「괜찮아 아저씨」,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천하무적 용기맨」 등을 저술한 김경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주제로 작가의 1인극 공연과 「괜찮아 아저씨」를 함께 읽고 그림책 작가가 된 이유, 평소 궁금했던 점을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아이들에게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6살~초등 3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7일(토) 14시부터 2시간 동안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10월 14일(수)부터 20명 선착순으로 양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5186-4831)로 접수를 받는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 변동에 따라 온라인(ZOOM)으로 변경 운영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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